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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멀티버스에서
꿈의 유니버스로 모인 ‘82명의 소녀들’
데뷔로 향하는 ‘8장의 프리즘 티켓’을 건 꿈의 드라마
유니버스 티켓이란?
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걸고 지난 11월 18일 첫 방송한 SBS '유니버스 티켓'은 서바이벌 대형 글로벌 오디션이다.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SBS와 F&F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에 나섰다. 최종 데뷔 그룹은 8인조로 구성되며 F&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간 활동할 수 있다. 한국 소녀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, 이탈리아, 인도네시아, 캐나다, 태국 등 128개 국적의 소녀들이 참가했다. 매주 토요일 5시-6시 50분 sbs에서 방송한다.
유니콘이란?
참가자들의 멘토 겸 심사위원의 역할을 할 유니콘(유니버스 아이콘)들의 등장도 화려하다.
싱어송라이터 윤하, 소녀시대 메인댄서 효연, 가수 겸 연기자 올라운더 김세정, 안무팀 라치카의 리안, ITZY(있지) 예지와 채령, 'BTS 프로듀서'로 알려진 가수 겸 프로듀서 아도라가 그들이다.
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유니콘들은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.
참가자들 중 동남아 국적이 많아 진 것이 특징인데 아무래도 아이돌계에도 저출생의 여파인가 싶다(?),
아니면 블랙핑크 리사의 성공때문에 아이돌계로 진출하고 싶은 동남아 소녀들의 꿈에 자극을 준 것일 수도
대한민국(48명), 일본(16명), 중국(4명), 태국(3명), 필리핀(3명), 캐나다, 호주, 이탈리아, 미얀마, 말레이시아, 몽골, 베트남, 인도네시아 각 1명씩 참가하였다.
이미 다이아로 데뷔한 권은채도 참가하였는데 방영 전엔 티저 영상을 통해 권채원의 눈물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. 그 궁금증은 첫 방송 이후 풀렸는데 무대에서 아슬하게 떨리는 불안한 목소리였기 때문에 김세정, 효연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.
김세정: "20초만 부르는 그룹의 멤버일지라도, 그 20초 동안만큼은 자신의 실력을 들켜서는 안 된다. 이게 82초를 불렀다고 해서 드러났다고 생각하지 않고, 20초를 맡겼어도 비슷했을 것 같다."라고 조언하였다.
한편 이들 중 우승 후보자이자 화제성 1위인 임서원이 출연하여 관심을 얻고 있다. 임서원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었다. 리틀 장원영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참가자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1위의 인물도 임서원이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gLoAyZ1zVo&t=14s
'같이 갈래' 챌린지는 위의 유니버스 티켓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.
자 다 같이 응원하고 싶은 소녀에게 투표하러 가봅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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